[칼라TV]평택공장 내부 잠입취재 영상


 

살인자의 인권도 고민하던 대한민국 아닙니까?

지금 도장공장 내부는 물도 전기도 가스도 끊긴채...야생 그 이상의 생활을 이어가고있습니다

누구는 자신들이 고생을 사서하는 거 아니냐며 그냥 그들의 운명이라 치부할지도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신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은 합당합니다

노동자라고 해서 그 권리가 희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들의 투쟁이 저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재벌의 횡포와 유린으로 권력의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문제인 것입니다

by leftdiary | 2009/07/27 18:36 | 칼라TV | 트랙백 | 덧글(0)

테이저건(전기충격기) 사고로 얼굴부상(사진)

 

 

오늘 쌍용자동차 파업투쟁 현장에서

테이저건을 노조에게 발사하여 얼굴과엉덩이에 바늘(?)이 꽂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무자비한 공권력 투입으로 극단으로 치닫고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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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공장 내부에는 사측 직원과 경찰 포함 천여명 넘는 인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측도 역시 새총으로 무장하고 소방차를 동원해 최루액을 도장공장을 향해 뿌리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파업노조의 새총이 살상무기라고 묘사되어있지만

사측 역시 새총과 소방차를 이용해 목숨을 담보로 한 격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측과 경찰은 조립공장 집입 중이며 불과 50M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헬기에서 봉지하나가 도장공장을 향해 떨어졌고

스티로폼을 금새 녹여버렷다고 합니다

어떤 물질인지는 알수 없으나 스티로폼을 녹일 정도면 치명적인 물질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언론노조의 파업과 미디어법이 방금전 2시에 직권상정되어

국회역시 아수라장이라 하지만

평택 역시 일촉즉발의 위기 사항으로 용산보다 더 큰 참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쌍용차 공장 정문 앞에서는 사측직원의 대남방송을 방불케하는 방송을

 파업노조를 향해 파업철회하라는 방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장공장과 가까운 후문쪽에서는 경찰과 사측직원의 계속된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도장공장 내부의 옥쇄파업 노조들은 물과 가스.전기 모두 끊긴 상태로

소화전의 물마저 끊긴 탓에

식사도 하지못한체 목숨을 건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하이차가 기슬빼먹고 먹튀한 것을...

경영진이 무능한 것을...

정부의 안일한 대처를...

왜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이 감당해야 하느냐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 옥쇄파업입니다

그러나 사측과 정부 그리고 경찰은 파업으로 인해 회사파산을 야기했다면서

모든 잘못은 파업노조에 있다고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이번 쌍용차 투쟁에 승리는 앞으로의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쟁취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이번 투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무수한 노동자들의 권력의 입맛에 맞춰져

인권과 생존권을 유린당하게 될것입니다

정리해고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여기는 권력앞에

더이상 부품 취급 당하며 살수 없습니다.

 

용산에서도 외쳤듯이 여기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 그것이 옥쇄파업 그들이 바라는 세상입니다


by leftdiary | 2009/07/27 18:34 | leftdiary | 트랙백 | 덧글(0)

말할수 없는 비밀

 

 

가슴 저 밑바닥 부터 따스해지는 묘한 영화...

 주걸륜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피아노가 주는 환상적은 매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출퇴근길에 보는 쪼그마한 PMP를 통한 영화였지만~

 귀가 즐거운 탓에 화면의 흐릿함 정도는 참을 만 했다.

 

 매력적인 피아노실력과 연기력.. 거기다 연출력까지 돋보였던

 주걸륜을 보며 시선을 뗄수가 없었다..

 감독으로써의 주걸륜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제목에서는 말할수 없는 비밀이라고 했지만

 그는 어느 영화의 주인공들 보다 더욱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고

 매순간 비밀스럽기 보다는 솔직하고 거침없었다.

 

 한번의 만남으로도 사랑에 빠지는 것에 두려워 하지 않았고

 그 감정을 표현하는데 망설이지 않았다.

 또한 피아노배틀에서 보여준 환상의 연주는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닌 손으로 말하는 듯한 감동 그 자체였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말그대로 말도 안되는 얘기일지 모르지만

 감독 주걸륜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란 제목을 써서

 이건 말할 수 없는 비밀일뿐

 분명 존재하는 현실이라고 말하는듯 하다.

 

 누군가과 둘만의 비밀을 공유하는 것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동반한다.

 또한 그때마다 등장하는 이말...

 이건 진짜 비밀이야~.... 라며 말문을 열곤 한다...

 

 주걸륜이 우리에게 비밀이라고 하는것처럼.....

 

by leftdiary | 2009/03/17 16:59 | leftdiary | 트랙백 | 덧글(0)

용산참사 추모제

반만년 역사의 전통을 불태우며 시작한 MB정권의 첫해는 6명을 죽임으로써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서른살. 그러나 29년의 세월보다 지난 1년이 길고도 길었습니다. 정치인들 정치 못하는 것이야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었고 지난 정권에서도 투쟁은 가열찼습니다. 그러나 2008년 5월 여중생으로부터 촉발된 촛불정국은 정치의 무지와 무능을 만천하에 드러내며 용산참사를 기점으로 횃불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인간은 수치심이 있고 양심이 있으며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정치도 인간이 하는 것이기에 정치에도 수치심,양심,예의는 그대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MB정권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에게는 수치심도 양심도 예의도 4.9총선에 아니 그보다 먼저 12.19대선과 동시에 죽어버린 듯합니다. 아니 어쩌면 애초에 그런 것이 없었던 존재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런 몰상식 MB정권에게 힘을 실어준게 누구겠습니까? 딴 건 몰라도 경제 하나만 살려보자던 우리의 더러운 욕망에서 비롯된 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우리 스스로의 양심을 되찾고 우리의 추악한 욕망을 버려야 살 수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합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을 탓할수 없다면서 열심히 죽여버린 것을 정당화 하려는 추악한 입놀림을 이제는 막아야 겠습니다.
 

  지난 2008년. MB정권의 교육정책에 분노한 여중생이 교실을 박차고 촛불을 들었을때만해도... 미친소는 식탁에 올릴수 없다는 엄마들의 가족사랑이 촛불이 되었을때만해도.. 아름다운 금수강산 삽질은 안된다며 촛불로 막아섰을때만도.. 우리는 참고 또 참으며 한번의 기회를  더 준 것입니다. 우리 등에 칼을 꽂았지만 등의 칼을 빼고 피를 닦아 다시 건내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또다시 우리 등에 칼을 꽂고야 말았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용서라는 아량은 이 MB정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미덕입니다.
 

  5월 촛불부터 계속된 촬영으로 테이프는 수백에 달하고 그 안에는 우리모두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촛불집회 뿐 아니라 울산미포조선의 춥고 고달픈 고공투쟁도.. 일제고사에 빼앗긴 선생님을 돌려달라던 초등학생의 등교투쟁도... 기륭전자의 길고긴 배고픈 투쟁도... 우리 칼라TV가 보여드려야할 우리의 삶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용산4구역의 철거민들이 망루를 짓고 옥상으로 간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사실 우리는 그것이 시작이라 생각했지 그것이 끝인 줄은 몰랐습니다.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를 그대로 옮겨놓은듯 피폐하고 흉칙한 동네의 모습은 끔찍하고 무서웠지만 망루에 올라선 그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칼라TV식 앵글이 잘 잡히는 적당한 자리를 물색한 후 생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감지한 칼라TV는 또 한대의 카메라는 맞은편 건물에서 망루를 주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 앵글속의 상황들이 지옥으로 변해갈때 너무나 끔찍해서 계속해서 찍어야 하나라는 회의감이 들었다던 그 당시 촬영을 한 박성훈PD는 그날 이후 계속된 악몽에 괴로울 지경이라고 합니다. 망루가 온전히 불에 타 더이상 탈것도 없이 구겨져 꺼진 후 추악한 MB정권의 잔혹함을 드러내며 국민을 기망하고야 말았습니다.
 

  줄줄이 연행되어나오는 철거민들 너머로 시신을 서둘어 수습한 뒤 자신들 마음대로 부검한다며 또다시 시신을 훼손하고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찌르러저 형체를 알수 없을만큼 구겨져버린 망루 속에서 시신수습을 어떻게 할 수 있었으며 또 그토록 서둘러 시신을 수습해야했던 이유는 그들의 범죄를 은닉하려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한 큰불이 나기전에 밤사이 여러차례 화재가 있었고 망루속에 인화물질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경찰특공대까지 투입하여 강경진압한 것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망루와 같은 치워야할 장애물 정도로 여긴거라 확신합니다. 칼라TV는 40시간 가까이 용산참사 현장에 있으면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을 막지 못한 것이 안타깝고 원망스러웠습니다. 생명은 중요한 것이라 살인죄 뿐만 아니라 자살조차 큰 죄로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주로 포진된 이놈의 MB정권은 하나님께 나라를 말로만 바칠 뿐 진정한 신앙인이로 보기 어려울 뿐입니다.
 

  20일 용산참사 이후 갖가지 의혹이 있었지만 칼자루가 검찰로 넘어간 이상 우리의 의혹제기는 힘없는 메아리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게 2주가 흐르는 동안 검찰은 MB정권에 유리한 증거자료를 언론에 흘리고 또 언론은 그 보도자료를 앵무새처럼 따라 읽어주며 주거니받거니 민심을 분열시키곤 했습니다. 그러는 중에 칼라TV의 영상은 70만을 넘기며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결국 각 방송사의 시사프로의 자료를 제공하며 더 많은 국민들을 만나게 되었으며 검찰의 그 동안의 수사가 잘못되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2주라는 검찰수사 기간동안에 단 한차례의 자료요청이나 수사협조 요청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를 종료한다던 날 칼라TV에 영장을 청구에 공공건조물침입죄란 죄목으로 촬영원본을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의 수사가 얼마나 무성의하고 무지했는지가 드러났으며 이제는 국민의 의혹이 겉잡을수 없게 되자 특검으로 넘어간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월 1일 일요일 집회생방송 중 이명선 리포터를 방패로 가격하며 언론탄압을 자행하고도 자료요청이 아닌 영장을 통한 압수수색의 형태로 칼라TV명예를 실추시켰으며 칼라TV가 영상을 편집.조작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언론에 흘리면서 진실을 덮어버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진실을 수면위로 오르고 검찰을 긴장시키며 점점 오만한 MB정권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MB정권의 추악한 속내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용산참사는 MB정권에서는 첫삽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 삽질을 이제 그만 멈추게 해야 합니다. 달래고 기다려보는 짓 따위는 이제 먹히지도 않고 국민의 목소리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1%재벌들 배불리기에 급급한 정권입니다. 지난 2월 2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님들이 국민의 배후로 MB정권과의 정면승부를 선언한데 이어 5일은 목사님과 스님들도 한 목소리로 MB정권에 대항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아직도 전국적으로 수백여곳의 삽질은 이어지고 제 땅 한 평 없는 사람들은 사지로 내몰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리고 여러분도 용산참사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월 7일 MB잡는 쥐불놀이가 청계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쥐불놀이는 정월대보름 논밭둑에 불을 놓아 쥐를 죽이며 그해의 풍년을 기원한다합니다. 올 정월대보름은 청계광장에서 촛불들고 쥐불놀이 하면서 올 한해의 평안을 기원해봅시다. 그 현장 역시 칼라TV가 함께 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그날 쥐불놀이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MB정권의 추악한 내면을 온천하에 까발릴까합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용산참사를 왜곡하는 사진이 각 지구대에 의해 뿌려지고 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경험한 MB정권의 추악한 모습을 제보해 주시기바랍니다. 칼라TV홈페이지나 칼라TV 다음카페에 첨부하여 주시면 방송 중에 낱낱이 공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방송. 성깔있는 TV 칼라TV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y leftdiary | 2009/03/04 15:54 | leftdia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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