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쌍용자동차 파업투쟁 현장에서
테이저건을 노조에게 발사하여 얼굴과엉덩이에 바늘(?)이 꽂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무자비한 공권력 투입으로 극단으로 치닫고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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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공장 내부에는 사측 직원과 경찰 포함 천여명 넘는 인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측도 역시 새총으로 무장하고 소방차를 동원해 최루액을 도장공장을 향해 뿌리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파업노조의 새총이 살상무기라고 묘사되어있지만
사측 역시 새총과 소방차를 이용해 목숨을 담보로 한 격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측과 경찰은 조립공장 집입 중이며 불과 50M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헬기에서 봉지하나가 도장공장을 향해 떨어졌고
스티로폼을 금새 녹여버렷다고 합니다
어떤 물질인지는 알수 없으나 스티로폼을 녹일 정도면 치명적인 물질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언론노조의 파업과 미디어법이 방금전 2시에 직권상정되어
국회역시 아수라장이라 하지만
평택 역시 일촉즉발의 위기 사항으로 용산보다 더 큰 참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쌍용차 공장 정문 앞에서는 사측직원의 대남방송을 방불케하는 방송을
파업노조를 향해 파업철회하라는 방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장공장과 가까운 후문쪽에서는 경찰과 사측직원의 계속된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도장공장 내부의 옥쇄파업 노조들은 물과 가스.전기 모두 끊긴 상태로
소화전의 물마저 끊긴 탓에
식사도 하지못한체 목숨을 건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하이차가 기슬빼먹고 먹튀한 것을...
경영진이 무능한 것을...
정부의 안일한 대처를...
왜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이 감당해야 하느냐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 옥쇄파업입니다
그러나 사측과 정부 그리고 경찰은 파업으로 인해 회사파산을 야기했다면서
모든 잘못은 파업노조에 있다고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이번 쌍용차 투쟁에 승리는 앞으로의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쟁취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이번 투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무수한 노동자들의 권력의 입맛에 맞춰져
인권과 생존권을 유린당하게 될것입니다
정리해고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여기는 권력앞에
더이상 부품 취급 당하며 살수 없습니다.
용산에서도 외쳤듯이 여기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 그것이 옥쇄파업 그들이 바라는 세상입니다